[사랑극장] 몇 번을 다시봐도 지겹지 않은, 내 인생의 로맨스 영화 4|썸랩

어느덧 12월도 끝이야? 추워진 날씨, 가뜩이나 악명 높은 지옥철 1호선 통근로를 어깨 빵빵대와 함께 걷게 하면서 피로지수는 더욱 상승 중! 주말이 이렇게 절실할 수가 없다. 줄곧 연아이에 열중하던 시절에는 주말조차 옛 남자친구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집에 있을 때는 거의 없었지만, 한동안 연아에게 눈을 돌리고 있는 요즘은 집만큼 주말의 여유를 즐길 곳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 중이다. 그래 연아는 하지 않는 자의 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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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번 겨울 에디터 집슨이 쥬스트리를 함께 하는 것은 얼마 전 새로 구입한 어린이용 패드와 소꿉째 쌓아둔 제철 과일, 귤.그래서 몇 번 재탕해도 질리지 않는 인생 로맨스 영화였다. 최소 2회, 최대 15회는 재탕한 ‘삼랩 에디터 PICK! 로맨스 영화’ 4편을 소개해. 이 글을 읽고 있는 너희가 나쁘지 않다 같은 솔로라도 좋고, 비록 커플이라도 좋다. 이번 주 스토리-는 이 영화에서 ‘제일 예쁘지 않아’처럼 시간을 보내는 게 어때요? (일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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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인생영화! 로맨스라는장르를제외하고는모두영화중에서TOP3를골라보라고해도제일먼저그이름을불러볼수있는작품입니다. 2016년 12월에 개봉한 이 영화를 당시 극장에서 보고 반해 버렸다. 영화 전체에 깔린 선명한 색감과 참으로 예쁘지 않고 빠질 수 없는 OST, 그래서 꿈을 위해 달려오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그 다음한 서사까지. 맞다! 라이언 고슬링의 위엄있는 연기도 한몫하고 있기 때문에 이 영화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곳곳에 가득했어요.집에서 다운받아 몇 번, 그래서 다시 개봉했을 때 놓치지 않고 극장에 쫓아갔다가 다시 달리다 보니 어느새 15번은 족히 비슷한 영화를 봤다. 지겹지 않냐고? 「절대!」를 볼 때마다 「All of the Night」가 나오고 「나쁘지 않은」극중의 최애 장면에서는, 다리를 토닥이면서 노래를 흉내내어 부르는 「나쁘지 않다」를 발견할 수 있다.

미아(안마스톤 역)와 세바스티안(라이언 고슬링 역)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우연’을 만난다. 이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이들의 관계는 서로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며 치열하게 발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로맨틱한 연인의 모습 동시에 지본일수록 현실적이기도 하다. 많은 연인들은 뜨거운 사랑과 함께 자신의 목표를 따르는 시간을 갖는다. 취준생, 공시생, 수험생의 연인들의 사랑이 그렇겠지요.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어지러운, 그리고 이별을 택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미아와 세바스찬이 대변하고 있지 않을까 엇갈리는 본인은 생각한다.예를 들어 자하 새드 엔딩의 로맨스 영화 아니냐고 말한다. 로맨스 영화는 그렇지 않아도 열린 해피엔딩의 최후를 맞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마니아라면 <라라랜드>가 제시하는 결과가 불평일 수 있다. 그러나 결국 그 자체보다는 미아와 세바스찬이 재즈 선율과 함께 보여준 그들 간의 감정적 교류에 집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서로를 보면서 ‘잘했어’라는 메시지를 잇는 마지막 눈빛으로 나누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몰라. + (살짝 정보를 추가하면!) 12월 24일과 25일 건국대학교에 있는 KU시네마텍에서 메리부엉이 행사로 ‘라라랜드’를 상영하는) 관심이 있다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라라랜드를 만끽하는 것도 좋은 비결이다.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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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의 노처녀 브리짓 존스(르네절 위거 역)가 좌충우돌 솔로 마스크를 한 아이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이다. 17년 전에 시리즈를 시작한 영화에요. 보면 32세를 ‘노처녀’라 칭하는 시대상이 반영되어 있다. 그 때가 32살이 결혼 적령기를 훨씬 넘은 시기였기 때문에 이야기예요. 일기를 쓰며 최고의 남자를 만난 멋진 데이트를 즐기자는 새해 다짐을 하는 브리짓의 모습은 좀 안타깝다.브리짓은 뚱뚱한 몸매에 뒷배를 잡고 일할 때도 자신의 반타반타를 반복하는 기자입니다. 아무래도 매력적이지 않은 여성 캐릭터를 그려보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브리짓은 꽤 본인 사랑스럽게 느껴지지만 스토리입니다.) 이런 브리짓을 스토리다운 외모는 물론 흔히 본인은 변호사라는 직업까지 가진 마크(콜림퍼스 역)가 사랑할 것이라는 설정까지 더해지면 스토리로 완벽한 ‘신데렐라 스토리’입니다. 시즌 1과 2에서 최대 소망자로 그려진 대니얼(휴 그랜트 역)과의 삼각관계까지 갖추고 있어 스토리 라인도 꽤 본인의 관록이 깊어진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브리짓의 고군분투를 보면 어느새 내숭을 떠는 듯한 모습에서 friend 물고기, 괜찮아의 삶 자체를 위해 달려오는 브리짓의 멋진 모습도 속속 드러난다. 시즌 1의 끝 무렵에 「sound」에 마크가 브리짓트에게 고백하는 대사는, 브리짓 존스 시리즈에서 놓칠 수 없는 백미중 최초. 있는 그대로의 나를 나쁘진 않아요’라는 내용만큼 ‘나’라는 사람의 매력을 알아주는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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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시즌 1과 2에서 콜림퍼스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는 재미도 과하다. 아직 브리짓 존스 시리즈를 접한 적이 없다면 이번 주말 시즌 1~3까지 정주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이 영화는 극장가에서 개봉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넷플릭스가 자체 제작한 지난 8월 넷플릭스 플랫폼을 통해 유출된 영화다. 개인적으로 정말 반가웠어. 최근 극장가에서는 볼 수 없는 10대의 젊은 감정을, 나중에는 로맨스 영화를 오랜만에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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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주인공 라라 진(라자신 콘도르 역)이 짝사랑한 5명의 남자들에게 쓴, 그에 못 미치는 편지가 당사자들에게 보내진 뒤 일본어 자신의 일련의 문재를 바탕으로 스토리를 풀어 자신 있다. 라라 진과 피터(존 코벳 역)가 계약 연인의 아이로 말다툼을 벌였지만, 점차 서로 마음을 열어가는 것을 보면서 절로 흐뭇한 어머니의 미소가 지어진다. 내 학창시절의 첫사랑 또는 짝사랑이 어땠는지 기억이 나거나 스토리다. 라·라·진 세 자매의 가족의 아이들도, 따뜻하게 다음 아내에게 내놓고, 마음이 뜨거워지는 여동생의 귀여운 장난에 대처하는 주인공의 귀여운 행동을 보고 있으면, 자신의 학창시절의 첫사랑은 어떠했는지에 대해 의견한다. 아무래도 라라딘처럼 쿨하고 귀엽지는 않았던 것 같다. 솔직하고 탄탄한 십대 소녀의 로맨스와 성장 예기를 유쾌하게 표현한 이 영화, 킬링타이더용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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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의 로맨틱한 제목으로 소개된 이 작품은 소개된 3개 영화보다 대중에게 덜 알려진 영화였다. 아는 사람이 일하는 소규모 극장에서 우연히 접한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로맨스 영화였다.다만 시간이 맞는다는 이유로 보지 않고 관람하던 이 영화는 금세 눈길을 끌었다(인생영화는 우연히 접한 영화 속에서 탄생하는 것입니다!영국이 전 세계에 식민지를 두고 호령하던 시절 아프리카 베추아나랜드 왕자 세레체(데이비드 오옐로아 역)와 평범한 영국족의 딸 루스(로자몬드 파이크 역)가 뜨거운 사랑에 빠지면서 세기의 로맨스는 시작된다. 그들이 만났던 1947년은 인종 차별 정책이 합법화되던 시절이었다. 흑인과 백인의 사랑은 불가능했던 게 과인이나 다름없었고, 이들의 결혼은 당대 뜨거운 화제 속의 하과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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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A United Kingdom과는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오직 사랑뿐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개봉했는데, 이들의 로맨스 서사를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제목이 아닐까. 자신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낸 것은 물론 조국의 자주권까지 지켜낸 세레체의 당당한 모습은 박수를 끈다. 마찬가지로 남편과의 강제이산 부부생활을 극복하고 아프리카 대륙 사상 첫 백인 퍼스트레이디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루스의 모습도 강력한 사랑의 힘을 설명하기에 충분하다.마지막으로 삼랩 독자들이 놓쳐서는 안 될 이 작품의 묘미를 자신한다. 바로 아프리카 현지 촬영에서 배신하고 영화에 속속 등장하는 웅장한 아프리카의 모습이었다. 운명 같은 실화의 로맨스와 아프리카의 풍경을 만난 매력적인 영화가 아닐까.

샘랩, 최소혜 에디터 감수, 박동미 삼랩 에디터(la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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